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전망 그리고 4공장 완공 - 부자를 꿈꾸는 상상충전소
주식 이야기 / / 2022. 10. 18. 17:39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전망 그리고 4공장 완공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대 수준의 생산시설과 높은 기술력을 토대로 바이오의약품의 위탁 개발 및 생산을 영위하는 바이오 기업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사업 범위

위탁 개발 (CDO)

위탁 개발은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받아 유전자부터 임상허가까지 대략 9개월이 기간 동안 위탁받은 임상허가까지 수행하는 총괄적인 업무입니다.

위탁 생산 (CMO)

위탁 생산 분야는 원활한 기술이전, 임상 및 상업 제품 제조/생산, 무균 충전, 분석 테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야이고 최근에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에 대한 위탁 생산을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 물질 원료의약품의 생산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습니다. 따라서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전 생산 체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저개발국 코로나 백신 보급에도 기여하였습니다.

주가 전망 및 목표 주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10월 18일 기준 시가총액 59조 9285억 원이며 코스피 시가 총액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52주 최고가는 955,682원이고 52주 최저가는 684,889원이였으며 매출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나가며 2022년도 2조 5천억 원 정도의 매출 달성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기관의 투자 의견은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1,115,500원입니다.현재의 가격과는 괴리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하지만 공장 증설과 환율 효과로 인한 매출 증가로 불가능한 목표주가는 아니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향후 성장 모멘텀과 4공장 증설


지속적인 매출 성장에는 글로벌 제약 수요와 고환율의 수혜가 한 몫하였습니다.
특히 2022년 3분기는 원/살러 환율은 1300원대에서 1400원을 초과하여 급격한 상승을 기록하였고 이로 인해 대부분의(90% 이상) 위택 생산 및 해외 수출 비중이 높은 삼성 바이오로직스에는 호재로 작용하였습니다.

삼성 바이로 로직스는 인천 송도 사업장에만 국한된 생산 시설을 미국 등 해외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고 그 지역은 미국 텍사스, 캘리포니아, 노스캐롤라이나 등을 검토 대상 중인 것으로 언급되었습니다.

이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특허 만료(26년)에 대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수요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기도 합니다. 미국내에 휴미라의 매출 규모는 21조 원이라고 합니다. 특허가 만료되는 26년에는 21조 규모의 시장 수요가 생기게 됩니다.

또한 국내에는 송도에 4공장 증설이 마무리되어 10월부터 4 공장이 부분 가동되고(6만 L 규모) 2023년 하반기에는 전체 Full생산 능력 (24만 L)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3조 원의 매출 돌파는 2023년~24년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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