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로 활동하던 인플루언서 아옳이(본명:김민영)는 지난해 카레이서 서주원과 불거진 불화설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밝혔는데요. 어떤일이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018년 11월 유튜버 김민영과 카레이서 서주원은 결혼을 하였는데요. 하지만 2022년 5월 서주원이 SNS를 통해 아옳이에게 저격글을 올리며 불화설이 시작됩니다.
그의 SNS내용은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 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 마, 이미 많으니까"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SNS에 게재된 아옳이 사진을 모두 삭제하여 대중들은 저격 대상이 아옳이가 아니냐는 말이 나오며 "불화설" "이혼설" "불륜설"로 번지게 된 겁니다. 이에 아옳이는 글을 작성한 서주원에게 DM으로 확인하라는 애매한 태도를 보여 더욱 추측이 난무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이미 이혼했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동안 불륜녀로 오해를 받아 억울한 부분이 많았고 서주원의 여자문제가 반복되었고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나는 걸 알게 된 일, 둘이 만나는걸 끊임없이 지켜봐야 하는일, 그둘의 사이를 나 빼고 모두 알고 있었구나"하고 바보가 된 순간들이 너무 힘든 기억이였다고 그 동안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 놓았습니다.
유튜버 아옳이는 누구?
쇼핑몰 민티크의 메인 모델을 하였으며 현재는 개인 쇼핑몰 "로아르"를 운영중입니다. 유튜브 뿐만 아니라 방송 출연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18세부터 모델 활동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아리아 레전드와 전설 온라인의 홍보 모델이였으며 뮤즈베라의 뮤즈를 맡기도 했었는데요. 모델, 쇼핑몰, 유튜버, 방송활동,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입니다.
그의 남편이였던 서주원은 카레이서이며 2017년 채널A "하트 시그널" 시즌 1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널리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