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주가 전망과 향후 흐름은?

위메이드는 온라인 게임 및 소프트웨어 개발 판매를 목적으로 2000년 2월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 영역은 게임사업, 메타버스, 지식 재산권 라이선스, NFT, 게임 관련 스타트업 투자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 주가 현황

위메이드의 주가는 2022년 10월 28일 기준 시가 총액 1조 8994억 원이며 코스닥 시가 총액 순의 1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52주 최고가는 245,700원이고 52주 최저가는 38,200원을 기록하여 최고가 대비 현재가를 계산해보면 77%가 하락한 수치입니다.
이와 같은 엄청난 하락의 움직임은 2020년 3월 말 저점 6,844원부터 2021년 11월 최고점 245,700원까지 1년 8개월 동안 30배 정도의 상승을 보였기 때문에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주식격언이 와닿는 흐름입니다.

매출의 추이를 살펴보면 2019년 1136억원에 영업 이익은 -93억을 기록하였고 2021년 매출액은 3350억 원 그리고 영업이익 974억원과 순이익도 흑자 전환을 하며 엄청난 상승세를 이어 나갔었습니다.

이때 국내 P2E 시장이 규제로 인하여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르 4 글로벌을 NFT와 접목시켜 아이템과 캐릭터들을 NFT 화하고 위믹스 토큰을 통해 게임의 재화로 사용하면서 엄청난 글로벌 흥행을 일으켰습니다.
기관의 투자 의견은 매수 추천에 목표주가는 72,000원입니다.

3분기 실적 발표

2022년 10월 26일 3분기 실적발표가 있었으며 매출은 1082억으로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은 280억의 적자를 기록하며 전 분기에 이어 적자를 이어나갔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는 광고 마케팅과 인건비의 상승으로 영업 이익 적자가 확대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위믹스 3.0 메인넷 출시

위메이드는 10월 20일에 위믹스 3.0 메인넷 출시하였으며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 달러를 발행하고 탈중앙 금융 서비스(Defi)를 선보였습니다. 위믹스 달러는 안정성 유지를 위해 USDC 코인을 100% 담보하여 루나 사태와 같은 안타까운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향후 NFT와 탈중앙화자율조직(DAO)를 결합한 플랫폼 '나일(Nile)'을 출시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공격적인 3.0 메인넷 출시 발표로 최근 저점 대비 많은 거래량이 발생하며 반등 흐름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