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알앤에스는 세계 최고의 내화물산업 전문기업으로 동국산업으로 부터 2004년 인적 분할 후 설립되었습니다. 내화물 부문은 정형, 부정형 등의 내화물 제품과 세라믹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외 철강업체 등에 납품 공급하고 있습니다.
중국 희토류 자석 수출 금지 검토로 부각되고 있는 자원개발 부문
동국알앤에스는 금속 소재 사업 부문 뿐만 아니라 자원개발 부문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 왔습니다. 2020년 11월 특수 금속 및 희토류를 취급하는 호주 ASM과 "저탄소 고순도 금속 정제공장"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호주 ASM 회사는 어떤 회사인가요?
ASM(Australian Strategic Materials)는 최첨단 청정 기술을 이용한 핵심 희귀 금속을 채굴하는 전문 기업입니다. 광산의 광물을 고순도 추출하여 금속, 합금 및 분말 추출 정제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이러한 제품은 청정에너지, 전기 자동차, 항공 우주, 전자 및 통신 분야에 널리 사용됩니다. 또한 한국에도 외투 법인을 운용하고 있는데요.
KSM이라는 사명으로 오창 지역에 2022년 5월 공식 개설하였고 주력 제품은 네오디뮴 및 네오디뮴 철 붕소 합금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전기 자동차와 풍력 터빈의 영구 자석에 사용됩니다. 이는 이번에 중국이 희토류 수출 규제 검토중인 품목이기도 합니다.
동국알앤에스 실적
동국알앤에스의 실적은 2022년 연결기준 1182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은 42억 568만원으로 전년 대비 51.8% 증가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동국알앤에스의 실적은 산업 분야의 핵심 소재 부품과 관계가 깊고 특수 소재 및 희귀광물에 대한 협력으로 경쟁력 있는 금속 및 비금속 세라믹 희토류 등 성장 가능성이 많은 분야에 집중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예상됩니다.
또한 미중무역 갈등이 재점화됨으로 인해 전세계 희토류 생산의 85%를 차지하는 중국의 이번 수출 금지 조치 검토로 인해 다시 자원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희귀 광물 개발과 희토류 광물 자원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호주와의 협력 관계로 인해 동국알앤에사는 큰 수혜를 받을 종목으로 예상됩니다.
동국알앤에스 배당금
동국알앤에스는 연말 결산 배당으로 주당 80원 지급을 결정하였습니다. 2020년부터 주당 80원 지급을 유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특별히 배당금이 상향되거나 하향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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