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 관한 우리가 몰랐던 흥미로운 사실들

4년에 한 번 전 세계의 축구팬들에게는 세계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펼치는 수준 높은 경기를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월드컵은 세계 프로축구의 정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매회마다 충격적인 패배와 승리를 선사하고 다양한 사건 사고와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그럼 역사적으로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월드컵은 4년마다 열린고 있으며 지금까지 20번의 월드컵 대회가 있었다. 그 중 첫 번째 대회는 1930년에 열렸다.

원래 월드컵 트로피의 이름은 쥘 리메 트로피로 1929년 대회를 시작하기 위한 투표를 통과시킨 FIFA 회장의 이름을 딴 것이다.

 

 

우루과이는 1930년 사상 첫 월드컵 개최국이었고 대회 우승도 거머쥐었다. 2018년 월드컵은 러시아에서 열리는 최초의 월드컵이다. 세계 인구의 거의 절반인 32억 명이 매회 개최하는 월드컵을 시청합니다. 한국과 일본이 모두 주최한 2002년 월드컵은 두 나라가 주최한 최초의 월드컵이었다.

 

브라질은 현재 월드컵 최다승 기록을 자랑하는 국가로 5승을 거두고 있다. 하지만 독일과 이탈리아는 각각 4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두 팀에게 근소한 차이로 뒤지고 있다. 이집트골키퍼 에삼 엘 하다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45세의 나이에 월드컵에 출전한 최고령 선수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파하드 알 무왈라드의 페널티킥을 막은 후, 그는 월드컵에서 페널티킥을 막아낸 역대 최고령 골키퍼가 되었다. 월드컵에서 골을 넣은 최고령자는 카메룬의 로저 밀라로 1994년 러시아를 상대로 골을 넣었다. 역대 가장 빠른 월드컵 골은 경기 시작 10.89초 만에 터졌고 2002년 한국을 상대로 터키의 하칸 수쿠르가 골을 넣었다.

 

월드컵 경기에서 역대 최고 득점은 1954년 스위스가 개최한 월드컵에서 오스트리아가 스위스를 7-5로 꺾었을 때였다.

1966년 월드컵 트로피는 대회 전 도난당해 7일 동안 행방불명됐다가피클스라는 개에 의해발견됐다. 이탈리아는 총 21무로 월드컵 최다 무승부를 기록한 팀이다. 브라질은 월드컵 사상 70승을 거둬 월드컵 최다승 팀이다.

 

브라질은 2002년 한국/일본 월드컵에서 7승을 거두며 한 대회에서 최다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종합해보면 그들은 그 해 토너먼트에서 모든 경기를이겼다.월드컵 5관왕을 차지하기 위한 그룹전 3경기, 마지막 16강전, 준결승전, 결승전이 그것이다. 독일은 월드컵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한 적이 두 번밖에 없다. 1938년, 그리고 80년 후인 2018년 월드컵에서 그들은 한국팀에 패배한 뒤 조별리그 우승을 지켜내지 못하고 추락했다.

 

이탈리아와 브라질은 토너먼트에서 두 번 연속 우승한 유일한 팀이다. 인도네시아는 1938년에 단 한 경기만 치른 월드컵 경기 수가 가장 적은 국가이다. 2026년에는 월드컵 출전권이 32개에서 48개로 늘어난다.아르헨티나는 그들이 출전한 모든 월드컵 대회에서 가장 많은 레드 카드와 옐로우 카드를 받은 팀이다.

은퇴한 독일 공격수 미로슬라프 클로제는 총 16골을 넣은 월드컵 최다 득점자다.영국은 세 번의 월드컵에서 페널티킥으로 패해 가장 많은 월드컵 승부차기에서 패한 팀이다. 하지만, 영국의 축구 숙적 독일은 총 4승을 거두며 월드컵 승부차기에서 가장 많이 이긴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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